[BA] 제이슨 바 (Jason Bahr)의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스틴 잭슨의 연봉을 책임지면서 받아온 유망주인 제이슨 바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서 3년간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던 선수지만 새롭게 부임한 투수코치가 탑 레벨의 불펜투수로 변신을 시켰닥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한 이후에는 다시 선발투수로 변신을 한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70마일 후반의 커브볼,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구종도 평균이상의 구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다시 불펜투수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는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지만 미래에는 4~5선발 또는 불펜투수가 될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