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즈의 투수인 태너 로아크가 오늘 타석에서 3루타를 한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부터 타격에 어느정도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 오늘 경기는 운이 좋았습니다. 펜스를 맞고 공이 쭉~흘렀습니다. 발이 빠른 타자였다면 여유있게 3루로 들어갈 수 있는 타구였는데 태너 로아크는 매우 숨가뿐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타석에서는 한개의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투수 태너 로아크는 부진하면서 시즌 12패째를 당했습니다. 시즌 20패를 당할 페이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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