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퓨쳐스 게임에 등판을 한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 투수 유망주인 헌터 그린이 엄청난 강속구를 던지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 가장 빠른 공은 무려 103.1마일까지 기록이 되었습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등판해서 던진공중에서 19개의 공이 100마일을 넘는 공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과 관련없이 헌터 그림의 직구는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어린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커멘드가 완성이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직구를 받쳐줄 변화구도 뚜렷하게 없어 보이고....
진정한 치어리더가 되어가고 있는 맷 켐프 (Matt Kemp) (0) | 2018.07.16 |
---|---|
끝내기 만루홈런을 기록한 브라이언 도저 (Brian Dozier) (0) | 2018.07.16 |
3루타를 기록하는 태너 로아크 (Tanner Roark) (0) | 2018.07.14 |
후안 소토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 (0) | 2018.07.14 |
덕아웃에서도 운동을 하고 있는 제이크 바우어 (Jake Bauers) (0) | 2018.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