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레예스 모론타가 만루의 위기를 탈출한 이후에 포효를 하고 있습니다. 90마일 중후반대의 직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셋업맨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체중 관리는 좀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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