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투수인 크리스 세일이 슬라이더를 통해서 라이언 루아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투수인 크리스 세일은 7이닝을 던지면서 6개의 안타와 한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무실점 호투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시즌 10승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좀 부진했는데 중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자책점을 2.23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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