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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올슨 (Matt Olson)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7. 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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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루수인 맷 올슨은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월달에 8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선수답게 솔리한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루수로 뛰기에는 켄텍이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좌투수에 대한 공략이 부족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일단 7월달에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맷 올슨의 커리어 성적:

https://www.fangraphs.com/statss.aspx?playerid=14344&position=1B


조지아주 출신의 1루수인 맷 올슨은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 겸 1루수로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투수로 11승 무패 1.24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인데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투수보다는 타자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1루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피드가 평균이하지만 어깨가 좋기 때문에 좌익수로 고려하는 구단도 있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맷 올슨은 107만 97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맷 올슨은 0.282/0.345/0.52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몸쪽 공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공을 띄우는 능력을 익히기 시작하면서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루수로 솔리드한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1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3년 시즌은 A팀에서 뛰었는데 0.225/0.326/0.43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순위가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타율이 너무 낮았습니다. 너무 잡아당기면서 고교시절에 보여준 타격 어프로치를 거의 보여주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넷을 골라내기 위해서 종종 너무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도 많았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은 A+팀에서 뛰었는데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인지 0.262/0.404/0.543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해 맷 올슨은 무려 117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후반기에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우익수로 출전시키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브랜든 모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 시즌은 AA팀에서 한시즌을 보냈는데 역시나 105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솔리드한 출루율을 기록하였지만 14년에 보여준 장타력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보다 개선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개선한다면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타격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었는데 역시나 2015년처럼 솔리드한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장타력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9월 12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유망주 순위는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위리그로 올라오면서 볼넷 비율은 감소하고 있으며 삼진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데이비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투수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1루수가 아니라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적인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개선된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 맷 올슨은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 4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4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팀의 주전 1루수로 뛰고 있는데 2017년 보다는 부진하지만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맷 올슨의 연봉:

2016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서비스 타임이 103일인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풀타임 1년차인 선수입니다. 2018년 연봉은 54만 8000달러입니다. 현재의 서비스타임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으며 2023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9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성적만 좋다면 5~6년짜리 계약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2018년 장타력은 인상적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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