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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조이스 (Matt Joyce)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7. 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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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외야수인 맷 조이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주로 뛰었던 선수로 2017년부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5개의 홈런과 0.473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좌투수에게는 약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플래툰 선수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맷 조이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63353


플로리다주 출신의 외야수인 맷 조이스는 탬파 출신의 선수로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2부대학인 Florida Southern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3년간 중심타자로 활약을 하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5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는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드래프트 전에 메이저리그 팀들 앞에서 치뤄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맷 조이스는 0.332/0.394/0.45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맷 조이스는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선구안,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인상적인 인성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우익수로 뛰기 위해서는 파워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6년은 A팀에서 뛰면서 0.258/0.338/0.41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치적으로 보여주는 것보다는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7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후반기에 좋았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타석에서 솔리드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갭파워보다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필요할때는 중견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삼진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맷 조이스는 팀의 외야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5월 5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해 메이저리그팀에서 뛰면서 0.252/0.339/0.49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타이거즈의 솔리드한 외야수 자원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에드윈 잭슨과 트래이드가 되면서 고향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raded by Tigers to Rays for RHP Edwin Jackson


하지만 이적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는 부진하면서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두달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메잊러ㅣ그에서는 솔리드한 출루율과 장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급 외야수로 뛸 수 있었습니다. 주로 플래툰 외야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연봉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엔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Rays to Angels for RHP Kevin Jepsen


아쉽게도 2015년에 엔젤스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자유계약선수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없었고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16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6년에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시즌이 끝나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2년짜리 계약을 맺을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주전급 외야수로 커리어 하이인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번 FA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맷 조이스의 연봉:

2016년 11월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2년 11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 6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8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5세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적이 특출나지 않다면 1년짜리 계약으로 선수생활을 연장할것 같은데.....2018년 활약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당장 보장된 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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