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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도저 (Brian Dozier)의 트래이드를 고려할 수도 있는 미네소타

MLB/MLB News

by Dodgers 2018. 7. 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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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가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을 트래이드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다크호스팀으로 꼽혔던 미네소타 트윈스인데...시즌이 시작한 이후에는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셀러를 선택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번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수들은 2루수인 브라이언 도저, 랜스 린 (Lance Lynn),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Eduardo Escobar), 잭 듀크 (Zach Duke), 조 마우어등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조 마우어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상징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나머지 선수들의 경우 눈높이만 낮출 수 있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트래이드가 가치가 선수일것 같기는 합니다. 린스 린도 초반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는 셀러를 선택을 하였지만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올해는 전반기 페이스가 지난해보다 더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저스가 맥스 먼시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2루수 수비가 가능한 브라이언 도저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을것 같은데....맥스 먼시가 2루수로 뛰기 시작하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내야수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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