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즈의 우완선발 투수인 맥스 슈어져가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방망이가 터지지 않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경기 막판에 타자들이 두점을 만들어내면서 팀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이 되었는데 타자 매니 마차도를 상대하는 것은 맥스 슈어져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었는지 손에서 공이 빠지면서 피칭이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는 장면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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