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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오리무중인 톨레슨의 상태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1. 6. 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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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다저스의 Top prospects로 부상중인 션 톨레슨(Shawn Tolleson)의 상태에 대해 팬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An injury would not usually result in dropping to a different level. They all have disabled lists they can use. I have no idea what happened, but there is nothing there that should make you think injury.


They use this move for many reasons, to include minor injuries. The player stays with the team and is transferred in name only. This precludes some admin/movement problems involved with placing the player on the DL. I do like D12's idea of looking at another pitcher and needing a roster spot for a week, or so, with the summer moves upon us.

Tolleson was removed from the roster because they needed another pitcher for the last couple nights, and Tolleson was unavailable because he pitched 2 innings the other night.
일단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굳이 DL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른 레벨로 무브된 것은 단순히 또 다른 투수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무브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Having said that, Tolleson has a history of arm trouble from his school days, so it was a bit strange them using him two consecutive days immediately upon his SL arrival with out giving him a chance to climatize. So the move still could have been made to rest him.
반대로 톨레슨의 부상경력을 들먹이면서 이틀 연속으로 2이닝 투구가 문제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결국 단순히 휴식차원일 가능성이라는 의견이네요.

여전히 공식적인 언론을 통해 나온 얘기는 없기때문에 여전히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개인적으로도 아주 궁금하네요.

The Dodgers and Pirates, who were rained out on May 12 in Pittsburgh after two innings (Jon Garland wants his RBI single back!), will make up their game on Thursday, September 1, per Tony Jackson of ESPN LA. That game will be in the middle of a stretch for the Dodgers of 24 straight days with a game.
지난 5월 12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레인딜레이로 경기가 (잠정적으로) 취소된 경기는 9월 1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원래 2개의 안이 있었는데, 메팅리는 당시에도 올스타브레이크 전날 경기가 펼쳐지는 것을 꺼렸는데, 결국 9월 1일날 펼치는 것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원래 9월 1일은 오프데이였으나 이 날 경기가 생기면서 다저스는 8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록스-파드레스 홈6연전을 끝내고, 피츠버그로 날아가서 캔슬된 경기를 하고, 9월 2일부터 원래 예정된 애틀란타-네츠(4연전)-SF원정을 하고, 다시 12일부터 디백스-벅스(4연전)을 하는 총 24연전의 빡빡한 일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생겨난 일정으로 인해서 다저스의 24연전은 프렌차일즈 역사상 오프데이없이 가장 긴 연전으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Disabled pitcher Vicente Padilla, healed from an irritated nerve in his arm only to suffer a neck disk problem, remained disabled and joined Furcal on a flight back to Los Angeles to be examined.
리헵이 거의 끝나 복귀만 바라보고 있던 파디야(Vicente Padilla)가 지난 해 겪었던 목 부상이 재발한 모양입니다.

Furcal on his lef side: "Bad."
퍼칼의 사근부상에 대한 평가인데, 일단 복귀 타임테이블은 보름에서 한달이라고 하는군요.
이걸로 확실하게 퍼칼의 내년 베스팅옵션은 실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아직 100타석에도 들어서지 못한 퍼칼이기때문에 540타석에 들어설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

어제 잠깐 생각났는데, 지난 번에 손가락부상때 은퇴발언을 했던 퍼칼이 이번에는 잠잠하네요.

이 순간 퍼칼이 은퇴를 선언한다면 다저스에게 이득일까요? 손해일까요?


당장 연봉절감으로 퍼칼에게 쓰여질 연봉이 드레프트에 쓰여질 가능성은 있어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은퇴를 해서 연봉절감이 발생한다면 6월 15일까지 또 다른 연봉을 마련해야하는 멕코티를 생각한다면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저스팬들이 바라는 멕코티의 불명예퇴장은 연봉마련을 못해 쫓겨나는 것인데, 후자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퍼칼이 은퇴를 해서 생긴 연봉차익분이 드레프트에 쓰여질 가능성도 낮구요.

Chirs Withrow
오늘 체터누가의 선발인 위드로우가 5.2이닝동안 7피안타 5실점(2자책) 2BB/7K로 강판당했습니다.
2회와 3회에 발생한 실책으로 3실점이 무자책이 되었는데, 5회가 끝났을때 100개에 근접한 투구를 했기때문에 강판되어도 이상할게 없었습니다.

2회 실책은 1루수에 의해 발생했는데, 오늘 선발 1루수가 헥터 히메네즈(Hector Gimenez)인데, 다저스가 60일자 DL로 옮겼는데, 오늘부터 마이너리헵을 하는가 봅니다. 일단 60일자 DL이라는 넉넉한 시간이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리헵을 하면서 아마도 다저스가 9월쯤에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Tim Redding
엘버커키의 선발인 팀 레딩이 오늘은 4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 1BB/3K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약조건에는 6월 15일까지 빅리그로 올리지 않을경우 방출조항이 있는데, 이제 거의 열흘정도 남았네요.

아마도 한국이나 일본팀들이 그가 방출되면 그때서야 계약할거 같은데, 그 전에 오퍼를 받아 이적비라도 챙겼으면 좋겠네요. 한국이나 일본야구를 보지 않는데, 한국야구팀 중에 선발이 필요한 구단이 없을라나요?ㅎㅎ

Ethan Martin
오늘 쿠카몽가의 선발이 이썬 마틴인데, 일단 혹스워스가 먼저 1이닝을 던질 것으로 예상되고, 마틴이 얼마나 많은 이닝을 소화할지가 약간의 관심사가 될거 같습니다.

몇일전에 TBLA에서 포스팅되었다가 급하게 내려졌던 기사에 따르면 조만간 더블A로 승격되어 릴리프로 뛸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러고서 마틴이 얼마나 이닝을 소화할지가 기대되네요.

그 기사가 급하게 내려진 것은 구단측에서 요청했기때문인거 같습니다. 기사 첫부분에 드레프트이후에 싣기로 되어있었는데, 기자가 엠바고(embargo)를 깨뜨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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