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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19년 드래프트 유망주 Top 10

MiLB/MLB Draft

by Dodgers 2018. 6. 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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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2018년 드래프트가 끝나기 무섭게 2019년 드래프트 Top 10 유망주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현시점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다고해서 실제 1년후 드래프트에서 그런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부상만 없으면 여기 포함된 10명의 선수는 1라운드픽으로 지명을 받을 겁니다.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면 아마도 탑픽 후보중에 한명이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텍사스 출신의 고교생 유격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툴들이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공수를 두루 갖춘 포수 유망주로 2019년 최고의 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포구능력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Hunter Barco, LHP, The Bolles School (Jacksonville, Fla.) 

내년 최고의 고교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큰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최고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ㅏㄷ.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이며 마운드에서 확실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hea Langeliers, C, Baylor

2019년 탑 레벨의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인상적인 포구와 송구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2루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빠른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매해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iley Greene, OF, Hagerty HS (Oviedo, Fla.) 

가장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코너 외야수로 타격재능은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HS (Alpharetta, Ga.)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공격 포텐셜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Zack Thompson, LHP, Kentucky

2학년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인데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출전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5월달에는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변화구들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Rece Hinds, SS/3B, Niceville (Fla.) HS

지난해 여름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고교 홈런 더비에 참석을 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참석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우타석에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3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att Wallner, OF, Southern Miss

대학의 외야수이자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마무리 투수로 90마일 중후반의 공을 던지고 있지만 외야수가 미래 포텐셜이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이 신장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Nick Lodolo, LHP, Texas Christian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1번픽 지명을 거절하고 대학에 진학한 선수로 선발투수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2년간 보여주고 있지만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2년간 근력을 개선시켰지만 추후적으로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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