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로스 스트리플링이 워싱턴 내셔널즈의 타선을 6이닝 1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올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승수를 챙기지 못했는데...오늘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6이닝을 던지면서 4개의 피안타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볼넷 없이 9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삼진 머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몇번의 호투가 더 이어진다면 미래에는 불펜투수가 아닌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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