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인 페르난도 로드니가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경기에서 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이후에 특유의 동작을 취하고 있습니다. 4:1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등장을 하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페르난도 로드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07로 낮아졌습니다. 현재 페이스라면 내년시즌도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겠군요. 워낙 기복이 있는 피칭을 해서 팬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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