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우완 선발투수인 노아 신더가드가 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5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이닝을 5이닝 밖에 소화를 하지 못했지만 팀의 방망이가 터지면서 손쉽게 시즌 3승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과거 본인이 유망주시절에 성장했던 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자신의 능력을 친정팀에게 보여주었군요. 100마일짜리 직구,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체인지업은 알고도 치기 힘든 공으로 보입니다.
홈런을 기록하고 자축하는 바비 윌슨 (Bobby Wilson) (0) | 2018.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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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축하받는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 (Christian Villanueva) (0) | 2018.05.16 |
동점타점을 기록하고 환호하는 파블로 산도발 (Pablo Sandoval) (0) | 2018.05.16 |
삼진을 잡아내고 포효하는 하이메 배리아 (Jaime Barria) (0) | 2018.05.16 |
앤드류 히니 (Andrew Heaney)의 삼진 모음 (0) | 201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