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인 바비 윌슨이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포수로 출전해서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35살의 베테랑 포수로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최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팀에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오랫만에 홈런을 기록하였군요. 지난해에는 다저스의 AAA팀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에서 아직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바비 윌슨이기 때문에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기립 박수를 받고 내려오는 조던 라일스 (Jordan Lyles) (0) | 2018.05.16 |
---|---|
세이브를 달성하고 특유의 포즈를 취하는 페르난도 로드니 (Fernando Rodney) (0) | 2018.05.16 |
홈런을 축하받는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 (Christian Villanueva) (0) | 2018.05.16 |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의 무시무시한 구위 (0) | 2018.05.16 |
동점타점을 기록하고 환호하는 파블로 산도발 (Pablo Sandoval) (0) | 201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