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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LA 다저스의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5. 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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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계약기간에 많은 돈을 사용한 다저스이기 때문에 2017~2018년까지 3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이 필요한 선수의 영입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다저스는 매우 열정적으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시도하였고 63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으면서 가장 많은 선수를 영입한 팀중에 한팀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선수들이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지 검색을 하면서 확인한 부분인데...선수들의 이름들이 조금씩 다르네요. 빨리 미국 무대로 넘어와야 쉽고...확실한 이름으로 등록할듯..)



Yunior Garcia, 30만달러

도미니카 외야수로 7월 29일날 만 16세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198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빠른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솔리드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된 이후에도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중견수로 생존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 수비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Yorbit Vivas, 30만달러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유격수로 뛰었지만 결국 방망이가 장점인 2루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45파운드로 몸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실제 게임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석에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손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 스윙이 좋기 때문에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주자라고 합니다.



Gorge Heredia, 30만달러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컨텍툴은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Amin Valdez, 30만달러

6피트, 15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아직 힘이 부족한 선수지만 공수에서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플러스 등급이기 때문에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힘이있는 타구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Miguel Vargas, 30만달러

쿠바를 탈출한지 2년만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 15세 이하리그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당시에 0.382/0.444/0.591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세이하 월드컵에서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살때 18세이하 리그에서 뛴 바르가스는 0.287/0.379/0.465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열린 18세이하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력이 강점인 3루수-1루수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익수로 뛸 가능성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나이에 비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보다 약간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내야수로 퍼스트 스탭이 빠르지 않고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Andy Pages, 30만달러

쿠바 출신의 선수로 비슷한 연령의 쿠바 출신선수중에서는 탑 레벨의 타자라고 합니다. 2015년에 15세이하 리그에서 뛴 선수로 당시에 0.364/0.484/0.581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25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단 3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당시에 리그 장타율 3위였습니다.) 16년에는 16살의 나이로 18세이하리그에서 뛰었는데 0.248/0.384/0.37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공동 2위인 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가장 좋은 툴로 효율적인 스윙을 하고 있으며 컨텍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높은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뚜렷한 수비 위치가 없는 선수인데 아마도 3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Julio Enrique, 30만달러

쿠바 출신의 선수로 2015년에 15세이하리그에서 뛰면서 0.327/0.465/0.46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듬해 18세이하 리그에서 뛰면서 0.182/0.302/0.36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플러스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엔리케가 우타석에서 보여주는 컨텍능력과 출루능력을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갭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Brayan Rodriguez, 21만 5000달러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이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미래에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Axel Acevedo, 20만달러

도미니카에서 태어난 우완투수로 미국에서 성장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피칭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변화구보다 덜 성숙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Yhostin Chirinos, 20만달러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 센스와 움직임,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덜 성숙한 선수로 수비 중심의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숙하면 타격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무릎을 다쳤지만 수술후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상태라고 합니다.



Eddys Leonard, 20만달러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6피트,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중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는 내야 수비력이 많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격수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는 아니지만 배트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Eynar Machin, 20만달러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선수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보다는 공격툴이 좋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아마도 미래에는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uisneyer Perez, 20만달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투수로 5피트 1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커맨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커브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체인지업은 직구와 커브볼과 비교하면 많이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Carlos Santiago, 15만달러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큰키와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신장이 더 커진다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인 산티아고는 컨텍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Jeans Garcia, 15만달러

도미니카 출신의 3루수로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가르시아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 뿐만 아니라 1루수 수비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ushenten Tomsjansen, 12만 5000달러

쿠라카오 출신의 중견수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중견수로 계속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야구 스킬이 떨어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타석에서 컨텍된 공은 좋은 타구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ndres Noriega, 7만달러

콜롬비아 출신의 포수로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가 인상적인 선수로 좋은 포구능력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의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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