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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스캠 소식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1. 2. 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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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메인 아나운서이자 HOFer인 빈 스컬리(Vin Scully)옹께서 1~3과 7~9이닝을 중계한다고 하는군요. 4~6이닝은 Rick Monday and Charley Steiner가 담당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가 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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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감독이 투수들의 불펜섹션을 지켜볼때에는 투수 뒤쪽이나 홈 플레이트 뒤쪽에서 지켜보는데, 메팅리(Don Mattingly)는 타자베터박스에서 지켜봤다고 하는군요. 공이 어떻게 오는지, 무브먼트가 어떤지를 보기위함이라는데, 투수들은 약간 놀라움을 표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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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1루 베이스 코치인 로페즈(Davey Lopes)의 강의가 있는데, 토요일에는 Matt Kemp, Rafael Furcal, Tony Gwynn, Trayvon Robinson, Trent Oeltjen and Dee Gordon이 수강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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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의 경우 새로운 커브를 시험해봤다는데, 메팅리는 괜찮았다고 평가했답니다.


카즈에서 트레이드되어왔던 블레이크 혹스워스(Blake Hawksworth) 의 지난 시즌 마지막 등판은 안 좋은 기억이었나 봅니다. 9월 25일 컵스 원정에서 타자가 친 타구에 입술을 맞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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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구로다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혹스워스가 그런 악몽(?)을 견뎌내야한다고 하는군요. 즉, 투수가 두려움을 앉고 마운드에 있다면 은퇴를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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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러스티 라이얼(Rusty Ryal)의 타구에 맞고 첫 리헵에서 두려움을 겪었지만, 견뎌냈다고 하는군요.
자신은 사근과 어깨부상이 있었지만,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신적인 문제를 이겨내는 것은 일반적인 부상을 이겨내는 것보다는 어렵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자신이 맞은 장면을 떠올릴때마다 두려움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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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팅리에 따르면 혹스워스는 선발로는 90~91마일이 나오지만, 불펜에서는 94~95마일을 던지고 불펜에서 더 공격적인 투구를 한다고 하는군요. 본인이나 다저스측에서도 09시즌의 혹스워스를 원하지만, 작년의 혹스워스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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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이너 옵션이 없는 혹스워스이기때문에 스캠에서 제대로 된 투구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DFA될 가능성도 있겠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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