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클래이튼 커쇼는 만 23세에 개막전 선발투수가 되었는데 이것은 만 22세에 개막전 선발투수가 되었던 1983년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후에 가장 어린 LA 개막전 선발투수라고 합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지난해 자이언츠를 상대로 커리어 첫 완봉승을 거둘 정도로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승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오프시즌에 결혼을 하는등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상황이 왔기 때문에 올해는 LA 다저스의 에이스로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날드 벨리사리오의 2010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8442
구단에서는 이번 상황에 대해서 잘 익식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불펜투수진을 보강을 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벨리사리오가 수행을 했던 우완 불펜투수 역할은 아마도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 라몬 트론코소가 맡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벨리사리오의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여기서 끝난다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구단에서는 그를 제한 리스트에 올리고 40인 로스터에 여유를 추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월달 LA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비자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결국 비자가 발목을 잡는군요. 벨리사리오가 합류가 불가능한 것을 미리 알았는지 근래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불펜 투수들을 다수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던 랜스 코미어 (Lance Cormier)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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