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통해서 최종 발표는 2월 25일이라고 하네요. 이날 이후에 티켓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저지를 입는 날에는 음료수값이랑 음식값이 싸다고 하네요. 뭐 이건 직접가는 분이 아니면 해당사항은 아닐듯 싶네요.
투표하는 곳이라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이 3가지 저지는 모두 원정유니폼이라고 하네요. 가장 첫 번째 이미지는 1940년대에 입었던 저지로써 에베츠 필드(Ebbets Field)시절이라고 하네요. 두 번째 이미지는 1911년 원정경기 유니폼으로써 지금의 양키 핀스프라이프 유니폼이랑 비슷합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1931년 원정유니폼으로써 1930년대에 이런 스타일의 저지가 많았다고 합니다.
3가지 유니폼과 모자에 모두 "B"가 있는데, 브루클린 시절을 회상하는 취지였다면 3번째 유니폼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