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제 경기중에 다한 엉덩이, 발쪽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어제 두번째 경기에 출전했던 알렉스 버듀고라는 외야수가 이미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상황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우완투수인 브록 스튜어트를 메이저리그로 콜업을 하였습니다. 일단 켄 거닉에 따르면 야시엘 푸이그의 엉덩이는 멍이 든 상태이며 발에는 찰과상을 입은 상태라고 합니다. 선수 본인은 10일이 지난 이후에 바로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결국 발부상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야시엘 푸이그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778
야시엘 푸이그의 경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과 상관없이 2018년에 너무 부진 (0.193/0.250/0.250)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서 회복을 하는 동안에 지난해 비디오를 좀 보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을 좀 하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 문제점을 발견한다면 마이너리그팀에서 진행이 될 재활경기에서 수정을 하는 절차를 거쳐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오늘 진행이 된 경기에서는 상대팀의 선발투수인 타이 블락이 좌완투수였기 때문에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주전 우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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