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데이비스가 오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호수비를 한개 만들어내면서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공을 낚아채는듯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난해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타격은 회복될 기미를 보여주지 않고 있는데...그래도 오늘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최소한 밥값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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