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레즈의 포수인 A.J. 엘리스가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포수로 출전을 하였는데...1회에 선발투수인 브라이언 미첼이 집중타를 맞으면서 4점을 실점하자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쿠어스필드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투수가 힘든 경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스럽게 브라이언 미첼은 2회부터 안정을 찾으면서 솔리드한 피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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