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즈의 3루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는 1999년 4월 23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한이닝에 두개의 만루 홈런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름하여..."한만두" 당시의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박찬호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일이기 때문에...20년이 지난 오늘 또 다시 메이저리그 사이트에 관련 영상을 퍼왔습니다. 1999년은 박찬호가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가장 부진했던 해였고....페르난도 타티스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해입니다. 정면승부를 한 박찬호도 좋은 승부를 했고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한 페르난도 타티스의 스윙도 좋았습니다.
홈런을 축하받는 로빈슨 리치노스 (Robinson Chirinos) (0) | 2018.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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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자축하는 호세 어브레유 (Jose Abreu) (0) | 2018.04.24 |
체이스 어틀리 (Chase Utley)의 커리어 첫번째 만루홈런 (0) | 2018.04.24 |
마이크 트라웃의 타구를 잘 피한 게릿 콜 (Gerrit Cole) (0) | 2018.04.24 |
홈런이후에 자축하는 춤을 추고 있는 디디 그레고리우스 (Didi Gregorius) (0) | 201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