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달에 카를로스 고메스/마이크 파이어스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넘겨주고 받은 4명의 선수 (도밍고 산타나, 조시 해이더, 브렛 필립스와 애드리안 하우저)중에 한명으로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놓쳤지만 17년 막판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충분히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하게 공을 던질 수만 있다면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4번째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직구는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밀워키 브루어스는 애드리안 하우저를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펜투수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BA] 미치 가버 (Mitch Garv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4.19 |
---|---|
[BA] 에드가 산타나 (Edgar Santan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4.19 |
[BA] 빅토르 아라노 (Victor Aran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4.19 |
[BA] 페드로 서베리노 (Pedro Severin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4.19 |
[BA] 레예스 모론타 (Reyes Moront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