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5인치의 큰 체격과 간결한 팔동작을 갖고 있었던 코리 오스왈트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았고 4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부터 투수에 집중하기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로우 레벨에서 3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팀에서 시즌을 보낸 코리 오스왈트는 2.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평균자책점 1위와 리그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난해 24번의 선발등판에서 단 9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컨트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솔리드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과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는 않은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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