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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A.J. 알렉시 (A.J. Alex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4.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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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A.J. 알렉시는 5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A.J. 알렉시의 투구수를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지난해 5이닝이상을 던지지 못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윌리 칼훈+브랜든 데이비스) 큰 와인드업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투구 템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상대한 타자의 29%를 삼진으로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체중 15파운드를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근력은 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을지가 A.J. 알렉시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은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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