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의 투수 로테이션 확정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4. 8. 14:27

본문

반응형

 

어제 비로 인해서 경기가 취소가 되었고 이번주에 두번의 휴식일이 있기 때문에 LA 다저스가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하고 있는데 오늘 선발 로테이션 스케줄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내일 경기에는 클래이튼 커쇼가 등판해서 타이 블락과 승부를 할 것이고 하루 휴식후에 알렉스 우드와 류현진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하루 휴식을 갖고 정상적인 5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휴식후의 선발 등판 일정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는데 LA 언론쪽에서는 클래이튼 커쇼가 4일 휴식후에 등판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편입니다.) 우완 켄다 마에다 (Kenta Maeda)의 일주일간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켄다 마에다의 경우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잠시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것이 힘든 일인데...팀의 요청을 켄다 마에다가 받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도 연장 승부로 이어지면서 불펜투수들의 소모가 많은 상황인데 켄다 마에다가 불펜에 상당한 도움이 될수도 있겠군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