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 로스터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현재 다저스 홈피에 나와있는 40인 로스터는 최신 업데이트가 되어있질 않네요. 암튼 텍스트로 써보겠습니다.
투수 : 벨리사리오, 빌링슬리, 브락스턴, 엘버트, 일라이, 게라, 잰슨, 커쇼, 쿼홍치, 리치, 릴리, 링크, 모나스테리오스, 쉴링팅, 트론코소(15명)
포수 : 마틴, 엘리스(2명)
내야수 : 블레이크, 케롤, 데 헤 수스, 퍼칼, 후친렁, 로니, 미첼, 테리엇(8명)
외야수 : 이띠어, 기븐스, 캠프, 재비어 폴, 로빈슨, 호프만(6명)
총 31명인데, 이보다는 원래 몇 명 더 많아야겠지만, 일단 린지나 올첸, 쉐릴의 경우 논텐더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포함시키질 않았습니다. 물론 로니나 테리엇도 논텐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앞에 3명보다는 가능성이 낮긴 하죠.
Dodgers place Jamie Hoffmann on the 40-man roster, protecting him from Rule 5 draft selection.
일단 가장 최근 소식으로 호프만이 다시 40인로스터에 포함되면서 작년 이맘때 열렸던 룰 5 드레프트 대상에서 보호받게 되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올해 12월 9일 열리는 룰 5 드레프트대상자는 06년에 지명받은 고딩과 07년에 지명받은 대딩선수들이 그 대상자가 됩니다.
일단 06년에 지명받은 선수들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해도 되는것이 1라운더(Clayton Kershaw)외에는 싸그리 다 망했습니다. 뭐 하지만, (최소한) 전 커쇼가 1당 100을 했다고 생각되기에 여전히 06년 드레프트는 성공작이라고 생각됩니다.
07년에 지명받은 대딩의 경우 제임스 엑킨스(James Adkins), 저스틴 밀러(Justin Miller), 제이미 페드로자(Jaime Pedroza), 에릭 케나비(Erik Kanaby), 폴 코즈(Paul Koss), 맷 월랙(Matt Wallach)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일단은 밀러와 월랙의 경우 다저스가 AFL까지 보낸 관계로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40인 로스터에 통상 3~4명의 포수를 두기때문에 마틴과 엘리스 이외에 당장은 포수가 없기에 들 가능성이 있겠죠.
30분전쯤에 LA근교 롱비치에서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미지의 사진처럼 지진이 나면 페이스북(or 소셜네트워크)을 한다더니 진짜 TBLA에서 지진났다고 자기네들끼리 떠들어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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