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일스 고든 (Miles Gordon), 스카우팅 리포트

아마추어 시절에 두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야구와 하키와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카나다 출신인 마일스 고든은 고교 마지막 시즌에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R+팀에서 시즌을 보낸 마일스 고든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16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2017년부터 툴이 성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평균적인 타율과 장타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빠른 스윙과 솔리드한 선구안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우익수와 중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신시네티 레즈에 중견수 유망주가 많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마일스 고든은 2018년을 20살의 나이로 치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풀시즌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갖고 있는 실링은 솔리드한 팀의 4선발이라고 합니다. 물론 더 주전급 외야수로 성장할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