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투수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쟈니 쿠에토를 연상시키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5선발과 롱 릴리프 역활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인데..일단 2018년은 선발에 합류하지 못하고 불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오늘 운이 좋게 승리투수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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