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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학야구 유격수, Top 5

MiLB/MLB Draft

by Dodgers 2018. 3. 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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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는 대학 야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드래프트지만 유격수 포지션에서 확실하게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는 없다고 합니다. 제레미 아이어만과 카딘 그르니에만이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신 뎁스는 좋은 편으로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을 유격수 후보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1. Jeremy Eierman, Missouri State

지난해 유격수로 2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시즌초반에는 부진했지만 많이 회복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3루수로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0.305/0.414/0.542, 2홈런, 8타점, 8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Cadyn Grenier, Oregon State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오랫동안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지만 방망이에대한 물음표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0.268/0.382/0.375, 0홈런, 8타점, 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Nico Hoerner, Stanford

특출난 툴은 없지만 3년간 꾸준한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2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지만 꾸준한 컨텍은 좋은 자산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0.317/0.364/0.517, 2홈런, 9타점, 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 Jeremy Pena, Maine

전 메이저리그 2루수의 아들로 인상적인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공격력은 인상적이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공격 툴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공격력이 개선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0.284/0.360/0.477, 3홈런, 11타점, 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 Tyler Frank, Florida Atlantic

지난 여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준수한 타격 어프로치와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격력이 개선이 된다면 슈퍼 유틸리티 선수가 아니라 한 포지션에서 주전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0.302/0.405/0.571, 4홈런, 6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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