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글입니다. 2019년 포수 유망주중에 좋은 선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2018년 드래프트 대상자 중에서도 좋은 포수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1. Joey Bart, Georgia Tech
이번 봄에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었으며 준수한 파워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도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15경기에서 0.362/0.479/0.655의 성적을 기록중
2. Cal Raleigh, Florida State
2학년때 부진했지만 올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투수들을 잘 리드하고 있으며 솔리드한 선구안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6경기에서 0.328/0.452/0.483의 성적을 기록중
3. Grant Koch, Arkansas
지난해 13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수비보다는 방망이가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물음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올해 13경기에서 0.308/0.429/0.487의 성적을 기록중
4. Nick Meyer, Cal Poly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강한 어깨와 솔리드한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수비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방망이가 중요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올해 15경기에서 0.288/0.383/0.365의 성적을 기록중
5. Zac Susi, Connecticut
공수에서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로 좋은 포구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툴을 갖고 있지 않지만 꾸준하고 포수 경험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13경기에서 0.327/0.373/0.364의 성적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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