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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몬테로 (Rafael Montero),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할듯

MLB/MLB News

by Dodgers 2018. 3. 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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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우완투수인 라파엘 몬테로가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추가검진 결과가 나와야 하겠지만 아마도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5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었던 선수인데...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다면 2019년 중반까지는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파엘 몬테로의 경우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기 때문에 뉴욕 메츠 구단은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든 아니면 지명할당을 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구단의 선택이 궁금하군요. 아마도 시범경기에서 피칭을 하다가 팔꿈치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서 연봉을 지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선수노조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 지난해에는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더이상 선발투수로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고 불펜투수로 변경하는 것이 라파엘 몬테로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전히 제구 불안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싱커성 직구와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것이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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