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쉬 스타우몬트 (Josh Staumont),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최고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면서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지만 역시나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도 보여주겄다고 합니다. 2016~2017년에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월달에 AA팀에 승격이 되기는 했지만 컨트롤과 커맨드는 형편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5

조쉬 스타우몬트는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인데 93-99마일에서 일반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짧게 던지면 102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좋은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90마일 후반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매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좋은 힘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조쉬 스타우몬트의 투구폼은 좋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은 선발투수로 등판하게 하면서 투수 경험을 더 쌓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거의 던지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