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주니어 페르난데스 (Junior Fernandez)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201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5년부터 강속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인상적인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이 좋지 않기 때문에 7월말에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없는 구종이며 커맨드도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다른 변화구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전히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지만 직구와 체인지업은 쓸만한공이라고 합니다. 아직 피칭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을 21살의 나이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단에서는 더 많은 피칭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