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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켄리 잰슨 (Kenley Jansen)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3.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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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전에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서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던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이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경기에 등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월요일전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면 등판 일정은 또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등판일정이 나온 것을 보면 켄리 잰슨의 통증은 심하지 않은 상태이고 현재는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다저스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하면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스럽게 심각한 통증이 있었던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보니 햄스트링쪽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어제 경기전 런닝훈련을 하면서 왼쪽 다리에 뻣뻣함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오늘은 런닝 훈련을 스킵하였다고 합니다. 정규시즌 경기였다면 등판을 할 수 있는 수준의 통증이었지만 시범경기였기 때문에 등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켄리 잰슨은 다음주 월요일날 열리는 B게임에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몸에 완벽하게 준비가 될 것이라고 켄리 잰슨은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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