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옌시 알몬테 (Yency Almonte), 스카우팅 리포트

옌시 알몬테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엔젤스에서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인데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3년간 6.44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준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2015년 겨울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콜로라도 로키즈의 팜에서 가장 강속구를 던지는 선발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AA팀과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고교당시에는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지던 투수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몸이 성장하면서 93-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경기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각도보다는 구속이 좋은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슬라이더를 더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맨드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뛰면서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본인의 스터프에 대한 믿음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