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노니 월리엄스 (Nonie Williams),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엔젤스는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거친 선수로 지난 2년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노니 월리엄스는 우투양타의 선수였지만 계약한 이후에는 우타자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17년 여름에는 개선된 구종 판단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을 경기중에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이 된 타구는 준수한 타구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현재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스피드는 감소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발움직임이 느려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은 유격수로 계속 뛰게 하겠지만 케빈 마이탄의 존재 때문에 3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방망이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