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레난 하니피 (Brenan Hanifee),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다양한 스포츠에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야구와 풋볼, 농구, 골프를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시즌에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지만 등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브레난 하니피는 2.7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브레난 하니피는 최고 94마일에 이르는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88-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땅볼 비율이 58%에 이를 정도로 효율적인 싱커를 던졌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으며 좋은 투구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팔동작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4-5선발급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물론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이 좋아진다면 미래에 더 좋은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