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라미레즈 (Tyler Ramirez),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주전으로 뛴 선수로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학년때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클랜드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테일러 라미레즈는 지난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시즌중에 AA팀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공격력과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304으 타율과 0.398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테일러 라미레즈는 좋은 타격감각과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홈런파워보다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난해 11개의 홈런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기 때문에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기 떄문에 삼진이 적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평균이상의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마이너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수와 좌투수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의 4번째 외야수 이상의 역활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를 개선시키고 삼진을 감소시킨다면 가능성은 더 높아질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