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T.J. 조이크 (T.J. Zeuch)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한달 늦게 대학 시즌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구위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T.J. 조이히는 부상으로 인해서 풀시즌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급 재능을 가진 것으로 여전히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좋은 신체조건과 마운드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7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1-94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효율적인 구종으로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체인지업을 거의 던지지 않았는데 프로에서는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감각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모든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더 구분이 되도록 던지기를 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변화구를 더 잘 컨트롤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않다면 위험한 순간에 등판하는 우완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