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셀던 뉴스 (Sheldon Neuse),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대학에서 0.360/0.465/0.64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셀던 뉴스는 워싱턴 내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40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 0.380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5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셀던 뉴스눈 우타석에서 간결하고 단순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고 있으며 히팅존에 들어고는 공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게임중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6개의 홈런과 26개의 2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셀던 뉴스가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지만 헛스윙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감각을 주자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유격수였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 합류해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넓은 수비범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종종 투수로 등판해서 94마일의 강송구를 던졌던 어깨라고 합니다. 타격능력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