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저스틴 마에세 (Justin Maes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7. 15:47

본문

반응형

 

저스틴 마에세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고교 우완투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에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졌기 때문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야구보다 풋볼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7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건강했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인데 일반적으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피칭감각을 바탕으로 스트라이크 존 구석에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한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와 빠른 팔스윙 때문에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이 넘는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최근에 던지기 시작한 구종인데 가장 좋은 변화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데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인지업도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스틴 마에세는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전형적인 어린 투수 유망주이다. 물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싱커는 미래에 어떤 포지션으로 뛰든 인상적인 구종이 될 것응로 보인다. 하지만 변화구는 개선이 필요하며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커맨드의 개선도 필수적으로 보인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