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로 당시에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 가능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프로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한 예델 바르가스는 빠르게 미국 무대로 넘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공수에서 아직 거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0 | Arm: 55 | Field: 60 | Overall: 45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부드러운 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격이 유격수로 너무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데 근력과 수비적인 툴을 고려하면 내야 어떤 포지션에서도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바르가스는 빠른 배트 스피드와 자연스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어느정도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성장이 이뤄져야 파워도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아르키메데스 감보아 (Arquimedes Gamboa),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7 |
---|---|
[MLB.com] 라몬 라우레아노 (Ramon Laurean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7 |
[MLB.com] 마르코스 브리토 (Marcos Brit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7 |
[MLB.com] 톰 에쉘맨 (Tom Eshelma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7 |
[MLB.com] 엔엘 데 로스 산토스 (Enyel De Los Santo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