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컨트롤을 통해서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켄 자일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게 된 톰 에쉘맨은 지난해 두개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문을 노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45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70 | Overall: 45
톰 에쉘맨은 겨우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2-93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종종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일반적으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직구와 체인지업만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어떤 투수보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꾸준한 이닝 소화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이닝당 1.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톰 에쉘맨은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구종들을 잘 섞어던지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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