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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테일러 알렉산더 (Tyler Alexand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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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세련된 피칭을 하면서 지난해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지 물음표가 붙어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좋을때 알렉산더는 스트라이크존에 평균적인 구종들을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싱커성 직구의 구속을 가감하면서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8-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이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섞으면서 효율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많은 볼넷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에 비해서 커맨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공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타허용이 적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알렉산서는 스마트한 투수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개선될 것으로 구단은 믿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회복이 된다면 미래에 4-5선발자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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