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디 이브스 (Kody Eaves), 스카우팅 리포트

 

코디 이브스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항상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LA 엔젤스와 타이거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4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타이거즈에서의 첫번째 시즌은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AA팀에서 뛰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삼진비율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볼넷 비율은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갭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도루 실패가 많아지면서 더이상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브스는 주로 2루수와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우투좌타의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