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라우어 (Eric Lauer),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대학 마지막 시즌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0.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데뷔시즌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에는 A+팀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6월달에 AA팀에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에릭 라우어는 4가지 구종에 대한 인상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은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팔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속도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이지만 보여주기 위한 구종으로 종종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수준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좋기 때문에 좌타자들에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하지만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