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코디 캐롤 (Cody Carroll)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4. 13:24

본문

반응형

 

고교 4학년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16년에는 스윙맨으로 뛰었지만 지난해 풀타임 불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가장 좋은 불펜투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인데 지금은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101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직구만을 기다릴 수 없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지만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할때 종종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디 캐롤은 준수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대학과 프로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터프를 유지한테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