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와틀리 (Matt Whatley),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졸 포수로 2017년에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대학포수에게 주어지는 쟈니 벤치상을 수상한 선수라고 합니다. 3라운드로 51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맷 와틀리는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한 만큼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4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대학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포수중에 한명으로준수한 포구와 블로킹 능력 그리고 도루 저지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그리고 대부분의 포수들과 비교하면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는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맷 와틀리는 2016년 대학 서머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 봄에도 좋은 타격을 보여 주지 못했기때문에 스카우터들의 물음표를 받았지만 홈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준수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으며 수준급의 파워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볼넷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